반응형 시리아내전중에 지진까지1 튀르키예 강진 최소 1390명 숨져,사망자 1만명 될수도있다는전망 ‘ 화이트 헬멧이라 불리는 시리아 민병대 관계자가 6일 영국 가디언에 전한 지진 당시의 참혹한 상황. 이날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 국경지대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서 현지 시간 오후 1시(한국 시간 오후 7시) 기준 최소 1397명이 숨지고 6000여 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지진이 오전 4 시대에 발생해 잠을 자던 주민들이 대피 기회를 놓쳤다고 시리아에서는 2011년부터 계속된 내전의 여파로 구조 인프라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 인명 피해를 키웠다고 합니다. 폭우, 폭설, 강풍 등의 현지의 기상 악화 또한 구조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 부상자들이 각 병원 응급실로 몰려들면서 가뜩이나 열악한 현지 의료체계 또한 붕괴 직전이라고 알자지라 등이 전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2023. 2. 6. 이전 1 다음 반응형